
" 자, 이 영화의
주연으로 딱이구나! "


LOADING NONE ADLAI...
리프 영화감독
논 아들라이ㅣNone Adlai
F
Ásgarðr
27
173cm/64kg



[ 논 아들라이 ]
None, 아무도 … 않다.
Adlai, 신은 정의로우시다.
혼란한 시대, 버려진 아이. 폐허 속에 놓여있던 그를 현재의 부모님이 발견하셨다. 그들은 양심상 그를 두고갈 수 없었으나,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그를 데려가는 것을 원치도 않았다. 결국 그는 그들에게 짐이 되었을 것이다.
그의 부모님은 그에게 이름을 지어주지 않았다. 논, 아무도 … 않다는 뜻의 그 단어는 언제부턴가 그를 지칭하는 단어가 되어 있었다. 그는 그의 이름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. 단지 이것을 그의 이름이라 여기지 않을 뿐이겠다.
[ 가족관계 ]
막내였던 그는 그의 가족들과 그리 원활히 소통하지 못했다. 부모님은 그를 연민했고,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형제들은 그를 살갑게 챙기면서도 온전히 애정을 내어주지 않았다.
*
그의 가족은 신실한 기독교인이었다. 다 멸망한 세계에서 신을 찾는것이 그 어찌나 부질없는가. 그가 사용하는 ‘블라스페미아’라는 가명은 그가 어렸을적 읽었던 성경에서 따온 단어이다.
그가 7살 가량, 그들의 가족은 노르드에 들어왔고, 그 뒤로 안정을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이는 호전되지 못했다. 그가 영화감독으로 알려진 이후 집을 나와 별거중이다.
[ 영화 ]
그를 세상에 알린 작품, 「 논·None 」은 그의 삶을 담은 것이다. 연출과 기획력은 그의 천부적인 재능이겠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의 성격이 여실히 드러난다.
*
그는 이 세상을 영화로 마주하고 있는 것이다.
그의 눈이 닿는 것,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모두 영화의 한 장면이다. 자신은 감독이며, 그것을 연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. 언제부터였을까. … 그러나 이것이 정상적인 사고가 아니라는 것 하나만큼은 단언할 수 있겠다.





